47 Elements, breath, tenor, tension
A Stobaeus 1.129,2-130,13 (SVF 2.413, part)
(1) Χρυσίππου. περὶ δὲ τῶν ἐκ τῆς οὐσίας στοιχείων τοιαῦτά τινα ἀποφαίνεται, τῷ τῆς αἱρέσεως ἡγεμόνι Ζήνωνι κατακολουθῶν, (2) τέτταρα λέγων εἶναι στοιχεῖα <πῦρ, ἀέρα, ὕδωρ, γῆν, ἐξ ὧν συνίστασθαι πάντα (καὶ ζῷα> καὶ φυτὰ καὶ τὸν ὅλον κόσμον καὶ τὰ ἐν αὐτῷ περιεχόμενα) καὶ εἰς ταῦτα διαλύεσθαι.
(1) 크뤼십포스. 그는 존재로부터 나오는 원소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어떠한 것들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학파의 지도자 제논에 따름으로써, (2) 원소들이 네 가지로 불, 공기, 물, 흙이며 그것들로부터 동물도 식물도 코스모스 전체도 그 안에 포함되는 것들이 결합되어 나오고 그것들로 해체되어 들어간다고 논함으로써 그리한다.
τῆς αἱρέσεως : LSJ p41. Ⅱ.2. system of philosophic principles, sect, school.
(3) τὸ δὲ κατ᾿ ἐξοχὴν στοιχεῖον λέγεσθαι διὰ τὸ ἐξ αὐτοῦ πρώτου τὰ λοιπὰ συνίστασθαι κατὰ μεταβολὴν καὶ εἰς αὐτὸ ἔσχατον πάντα χεόμενα διαλύεσθαι, τοῦτο δὲ μὴ ἐπιδέχεσθαι τὴν εἰς ἄλλο χύσιν ἢ ἀνάλυσιν·. . . (4) κατὰ μὲν τὸν λόγον τοῦτον αὐτοτελῶς λεγομένου τοῦ πυρὸς στοιχείου· οὐ μετ᾿ ἄλλου γάρ· κατὰ δὲ τὸν πρότερον καὶ μετ᾿ ἄλλων συστατικὸν εἶναι, πρώτης μὲν γιγνομένης τῆς ἐκ πυρὸς κατὰ σύστασιν εἰς ἀέρα μεταβολῆς, δευτέρας δ᾿ ἀπὸ τούτου εἰς ὕδωρ, τρίτης δ᾿ ἔτι μᾶλλον κατὰ τὸ ἀνάλογον συνισταμένου τοῦ ὕδατος εἰς γῆν. πάλιν δ᾿ ἀπὸ ταύτης διαλυομένης καὶ διαχεομένης πρώτη μὲν γίγνεται χύσις εἰς ὕδωρ, δευτέρα δ᾿ ἐξ ὕδατος εἰς ἀέρα, τρίτη δὲ καὶ ἐσχάτη εἰς πῦρ.
그런데 탁월한 원소는 최초에 그 자신으로부터 나머지 것들이 결합되고 변화에 따라 또 그것으로 최후에 흩어지는 것들이 해체되어 들어간다는 점으로 인하여 그리 논해진다고, 그런데 이 원소는 그 밖의 것으로의 분산도 해체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논해진다: . . . (4) 이러한 논의에 따르면 불은 자족적인 원소로 논의된다: 왜냐하면 그 밖의 것과 함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앞선 논의에 따르면 (불이) 다른 것들과도 함께 결합하는 것인데, 최초에 불로부터 결합(밀도)에 따라 공기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두 번째로 이로부터 물로, 세 번째로 더 나아가 비례에 따라 물이 결합하여 흙으로 그러하기(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시 이 흙이 해체되고 흩어짐으로부터 물로의 최초의 분산이 이루어지고, 두 번째로 물로부터 공기로, 세 번째로 더 나아가 끝으로 불로의 분산이 이루어진다.
ἐξοχὴν : prominence, elevated nature. κατ᾿ ἐ-. par excellence.
χεόμενα : χέω. pour out. shed, melt, scatter.
(5) λέγεσθαι πῦρ τὸ πυρῶδες πᾶν καὶ ἀέρα τὸ ἀερῶδες καὶ ὁμοίως τὰ λοιπά. (6) τριχῶς δὴ λεγομένου κατὰ Χρύσιππον τοῦ στοιχείου, (7) καθ᾿ ἕνα μὲν τρόπον τοῦ πυρός, διὰ τὸ ἐξ αὐτοῦ τὰ λοιπὰ συνίστασθαι κατὰ μεταβολὴν καὶ εἰς αὐτὸ λαμβάνειν τὴν ἀνάλυσιν, (8) καθ᾿ ἕτερον δέ, καθὸ λέγεται τὰ τέσσαρα στοιχεῖα, πῦρ, ἀήρ, ὕδωρ, γῆ (ἐπεὶ διὰ τούτων τινὸς ἢ τινῶν ἢ καὶ πάντων τὰ λοιπὰ συνέστηκε, διὰ μὲν τῶν τεττάρων, ὡς τὰ ζῷα καὶ τὰ ἐπὶ γῆς πάντα συγκρίματα, διὰ δυοῖν δέ, ὡς ἡ σελήνη διὰ πυρὸς καὶ ἀέρος συνέστηκε, δι᾿ ἑνὸς δὲ ὡς ὁ ἥλιος, διὰ πυρὸς γὰρ μόνου, ὁ γὰρ ἥλιος πῦρ ἐστιν εἰλικρινές), (9) κατὰ τρίτον λόγον λέγεται στοιχεῖον εἶναι ὃ πρῶτον συνέστηκεν οὕτως, ὥστε γένεσιν διδόναι ἀφ᾿ αὑτοῦ ὁδῷ μέχρι τέλους καὶ ἐξ ἐκείνου τὴν ἀνάλυσιν δέχεσθαι εἰς ἑαυτὸ τῇ ὁμοίᾳ ὁδῷ.
불 같은 모든 것은 불이라고, 공기같은 것은 공기라고 그리고 나머지 것들도 마찬가지로 논의된다고 한다. (6) 그래서 크뤼십포스에 따라 원소가 세 가지로 논해질 때, 한 방식에 따라서는 불이 원소라고 논해지는데, 그 불로부터 나머지 것들이 결합하고 변화에 따라 그것으로의 해체를 취한다는 점에서 그러하고, (8) 다른 방식에 따라서는, 그 방식에 따라 네 가지 원소들이 논해지는데, 불, 공기, 물, 흙이며 (이것들 중 어떤 것 혹은 어떤 것들 또는 모든 것들을 통하여 나머지 것들이 결합했기에, 그 네 가지 원소들을 통해서는, 동물들과 지상의 모든 결합물들의 경우, 두 가지를 통해서는, 불과 공기를 통해 달이 결합한 경우, 하나를 통해서는 태양의 경우 그러한데, 왜냐하면 (태양이) 오직 불만을 통해서 결합했기 때문에, 즉 태양은 순수하게 불이기에), (9) 세 번째 논의에 따라서는 그런 식으로 최초로 결합한 것, 그래서 그 결합한 자신으로부터 완결까지 길에 따라 생성을 부여하고 저것(완결?)으로부터 그 결합한 자신에게로 동일한 길을 따라 해체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원소라고 논해진다.
Β Diogenes Laertius 7.136-7 (SVF 2.580)
ἔστι δὲ στοιχεῖον ἐξ οὗ πρώτου γίνεται τὰ γινόμενα καὶ εἰς ὃ ἔσχατον ἀναλύεται. τὰ δὴ τέτταρα στοιχεῖα εἶναι ὁμοῦ τὴν ἄποιον οὐσίαν τὴν ὕλην· (1) εἶναι δὲ τὸ μὲν πῦρ τὸ θερμόν, τὸ δ᾿ ὕδωρ τὸ ὑγρόν, τόν τ᾿ ἀέρα τὸ ψυχρόν, καὶ τὴν γῆν τὸ ξηρόν. οὐ μὴν ἀλλὰ καὶ ἔτι ἐν τῷ ἀέρι εἶναι τὸ αὐτὸ μέρος. (2) ἀνωτάτω μὲν οὖν εἶναι τὸ πῦρ, ὃ δὴ αἰθέρα καλεῖσθαι, ἐν ᾧ πρώτην τὴν τῶν ἀπλανῶν σφαῖραν γεννᾶσθαι, εἶτα τὴν τῶν πλανωμένων· μεθ᾿ ἣν τὸν ἀέρα, εἶτα τὸ ὕδωρ, ὑποστάθμην δὲ πάντων τὴν γῆν, μέσην ἁπάντων οὖσαν.
그런데 원소는 그 최초의 원소로부터 생성물들이 생겨나고 그것으로 각각의 것(생성물?)이 해체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네 가지 원소들은 마찬가지로 무성질의 존재인 질료이다. (1) 그런데 불은 온한 것이고, 물은 습한 것이며, 공기는 냉한 것이고, 흙은 건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기 안에까지도 동일한 부분이 속한다. (2) 그러므로 가장 위로는 불이 있고, 아이테르라고 불리는데, 그 안에 고정된 별들의 천구가 최초로 생겨나고, 다음으로 행성들의 천구가 생겨난다: 이 천구 다음으로 공기, 다음으로 물이 생기며, 흙이 모든 것들의 기초가 되는데, 모든 것들 일체의 중앙으로서 그리 된다.
C Cicero, ND 2.23-5, 28-30
(1) sic enim res se habet, ut omnia quae alantur et quae crescant contineant in se vim caloris, sine qua neque ali possent nec crescere. nam omne quod est calidum et igneum cietur et agitur motu suo; quod autem alitur et crescit motu quodam utitur certo et aequabili; qui quam diu remanet in nobis tam diu sensus et vita remanet. refrigerato autem et extincto calore occidimus ipsi et extinguimur.
양육되고 성장하는 모든 것들이, 그것 없이는 양육도 성장도 할 수 없는, 그러한 열의 힘을 자체 내에 포함한다는 것은, 사정이 실로 그러하다. 온하고 뜨거운 모든 것이 그 자체의 움직임에 의해 움직여지고 이끌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육되고 성장하는 것은 확정되고 일정한 어떤 움직임에 의해 그리된다; 감각과 생명이 머무는 그 동안 그것(움직임?)이 우리 안에 머문다. 하지만 열이 차가워지고 소멸함으로써 우리 자신이 죽고 소멸한다.
(2) quod quidem Cleanthes his etiam argumentis docet, quanta vis insit caloris in omni corpore: negat enim esse ullum cibum tam gravem quin is nocte et die concoquatur; cuius etiam in reliquiis inest calor iis quas natura respuerit. iam vero venae et arteriae micare non desinunt quasi quodam igneo motu, animadversumque saepe est cum cor animantis alicuius evolsum ita mobiliter palpitaret ut imitaretur igneam celeritatem. omne igitur quod vivit, sive animal sive terra editum, id vivit propter inclusum in eo calorem. ex quo intellegi debet eam caloris naturam vim habere in se vitalem per omnem mundum pertinentem.
클레안테스는 다음과 같은 논증들로써도, 모든 신체 내에 열의 힘이 얼만큼 내재하는지, 보여준다: 왜냐하면 그는 이 낮과 밤 동안 소화되지 않을 만큼 묵중한 어떠한 양식도 있지 않다고 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그 양분에서 자연이 배출한 이 남은 것들 내에도 열이 내재한다. 이제 참으로 정맥들과 동맥들이 마치 불길의 움직임에 의한 것인냥 맥박치기를 멈추지 않고, 어떤 생물이든 그것의 심장이 꺼내어졌을 때 날랜 불길을 모방하는 듯 그렇게 빠르게 뛰는 것이 종종 관찰되었기도 하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모든 것은, 동물이든 대지에서 산출된 것이든, 그 안에 포함된 열 덕분에 그것이 살아있다. 이로부터 열의 본성이 모든 세계를 통하여 퍼지는 생명력을 자체 내에 지닌다는 점이 이해되어야 한다.
(3) atque id facilius cernemus toto genere hoc igneo quod tranat omnia subtilius explicato. omnes igitur partes mundi (tangam autem maximas) calore fultae sustinentur. quod primum in terrena natura perspici potest. . . (4) ex quo concluditur, cum omnes mundi partes sustineantur calore, mundum etiam ipsum simili parique natura in tanta diuturnitate servari, eoque magis quod intellegi debet calidum illud atque igneum ita in omni fusum esse natura, ut in eo insit procreandi vis et causa gignendi, a quo et animantia omnia et ea quorum stirpes terra continentur et nasci sit necesse et augescere.
(3) 우리는 전체적인 방식으로 모든 것을 관통하는 이 불이 더 정교하게 설명됨으로써 이것을 더 쉽게 분간할 것이다. 따라서 세계의 모든 부분들은(하지만 나는 최대의 것들을 언급할 것이다) 열에 의해 지탱됨으로써 유지된다. 대지의 자연에서 최초로 인지될 수 있다. . . (4) 이로부터 귀결되는 바, 세계의 모든 부분들은 열에 의해 유지되기에, 세계 자체도 유사하며 동등한 자연에 의해 그렇게 오랜 동안 보존되고, 온한 것과 불이 모든 자연 안에 퍼져 있음이 이해되어야 하기 때문에 훨씬 더 그러하다, 산출의 힘과 생성의 원인이 그 안에 내재하는 것처럼, 모든 살아있는 것들과 그것들의 뿌리들이 땅에 감싸인 모든 것들이 그것(불)에 의해 생겨나고 자라나야만 한다.
(5) natura est igitur quae contineat mundum omnem eumque tueatur, et ea quidem non sine sensu atque ratione. omnem enim naturam necesse est, quae non solitaria sit neque simplex sed cum alio iuncta atque conexa, habere aliquem in se principatum, ut in homine mentem, in belua quiddam simile mentis unde oriantur rerum adpetitus; in arborum autem et earum rerum quae gignuntur e terra radicibus inesse principatus putatur. principatum autem id dico quod Graeci ἡγεμονικόν vocant. quo nihil in quoque genere nec potest nec debet esse praestantius. ita necesse est illud etiam in quo sit totius naturae principatus esse omnium optumum omniumque rerum potestate dominatuque dignissimum.
그러므로 세계 전체를 견지하고 그것을 지키기도 하는 자연이, 그리고 감각과 지성을 결여하지 않은 어떤 자연이 있다. 왜냐하면 모든 자연은, 고립되어 있지 않고 단순하지도 않으나 다른 것과 결합되고 연결되는 것은, 자체 내에 어떤 지배적인 것을 가짐이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서 정신이, 짐승에게서 정신 비슷한 것이 그렇듯, 그로부터 사물에 대한 욕구가 일어난다; 나무들과 땅으로부터 생겨나는 것들의 뿌리들에도 지배적인 것이 내재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나는 그리스인들이 Hegemonikon이라 부르는 것을 주도적인 것이라 말한다. 그 같은 유에 더 특출한 아무것도 있을 수도 있을 필요도 없다. 그래서 자연 전체에 대해 지배적인 것이 그 안에 있을 저것은 모든 것들 중 최상의 것이자 모든 것들에 대한 힘과 지배에 가장 합당한 것임이 필연적이다.
(6) videmus autem in partibus mundi (nihil est enim in omni mundo quod non pars universi sit) inesse sensum atque rationem. in ea parte igitur, in qua mundi inest principatus, haec inesse necessest, et acriora quidem atque maiora. quocirca sapientem esse mundum necesse est, naturamque eam quae res omnes conplexa teneat perfectione rationis excellere, eoque deum esse mundum omnemque vim mundi natura divina contineri. atque etiam mundi ille fervor purior perlucidior mobiliorque multo ob easque causas aptior ad sensus commovendos quam hic noster calor, quo haec quae nota nobis sunt retinentur et vigent.
허나 우리는 부분적인 세계들에서(왜냐하면 세계 전체 내에서는 우주의 부분 아닌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감각과 지성이 내재함을 본다. 그러므로 이 부분 내에, 그 안에 세계의 주도적인 것이 내재하는, 이것들이 내재함이 필연적이고, 어떤 더욱 날카롭고 더욱 대단한 것들임이 필연적이다. 그러므로 세계는 지적임이 필연적이며, 포함된 모든 것들을 지니는 자연 또한 완벽하고 특출나게 지적임이 필연적이고, 이로부터 세계가 신이라는 것도 세계의 모든 힘도 신성한 자연에 의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도 필연적이다. 더 나아가 세계의 저 백열은 훨씬 더 순수하고 훨씬 더 청결하며 훨씬 더 재빨라야 하며, 이로 인해 감각으로 촉발하기에 우리의 이 열보다 더 적절한 원인들이다, 그로써 우리에게 알려지는 것들이 보존되고 여실해지는.
D Nemesius 164,15-18 (SVF 2.418)
λέγουσι δὲ οἱ Στωικοὶ τῶν στοιχείων τὰ μὲν εἶναι δραστικά, τὰ δὲ παθητικά· δραστικὰ μὲν ἀέρα καὶ πῦρ, παθητικὰ δὲ γῆν καὶ ὕδωρ.
스토아 학자들은 원소들 중 어떤 것들은 능동적인 것들인 반면, 다른 것들은 수동적인 것들이라 말한다: 능동적인 것들은 공기와 불이고, 수동적인 것들은 흙과 물이다.
E Galen, Nat. fac. 106,13-17 (SVF 2.406)
καίτοι τούτοις μέν, ὡς ἂν καὶ αὐτῶν τῶν στοιχείων τὴν εἰς ἄλληλα μεταβολὴν χύσεσί τέ τισι καὶ πιλήσεσιν ἀναφέρουσιν, εὔλογον ἦν ἀρχὰς δραστικὰς ποιήσασθαι τὸ θερμὸν καὶ τὸ ψυχρόν, Ἀριστοτέλει δ᾿ οὐχ οὕτως.
게다가, 그 원소들 자체에 대해서도 서로를 향한 변화를 어떤 분산들과 응축들로써 드러낼, 이런 사람들에게는 온한 것과 냉한 것이 능동적인 기원들을 만들었다는 것이 합리적이었지만, 아리스토텔레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F Galen, Plen. 7.525,7-14 (SVF 2.439) and 527,13-16 (SVF 2.440, part)
ποιεῖν δ᾿ εἰς ἑαυτὸ λέγειν ὁτιοῦν ἢ ἐνεργεῖν εἰς ἑαυτὸ παρὰ τὴν ἔννοιάν ἐστιν· οὕτως οὖν καὶ συνέχειν ἑαυτό. καὶ γὰρ οἱ μάλιστα εἰσηγησάμενοι τὴν συνεκτικὴν δύναμιν, ὡς οἱ Στωικοί, τὸ μὲν συνέχον ἕτερον ποιοῦσι, τὸ συνεχόμενον δὲ ἄλλο· τὴν μὲν γὰρ πνευματικὴν οὐσίαν τὸ συνέχον, τὴν δὲ ὑλικὴν τὸ συνεχόμενον· ὅθεν ἀέρα μὲν καὶ πῦρ συνέχειν φασί, γῆν δὲ καὶ ὕδωρ συνέχεσθαι . . . οὐδὲ γὰρ οὐδ᾿ οἱ πολλοὶ τῶν Ἡροφιλείων οὐδ᾿ οἱ νεώτεροι Στωικοὶ λέγουσί τινα ἀπόδειξιν τοῦ τὸ μὲν πνεῦμα καὶ τὸ πῦρ συνέχειν ἑαυτό τε καὶ τὰ ἄλλα, τὸ δὲ ὕδωρ καὶ τὴν γῆν ἑτέρου δεῖσθαι τοῦ συνέξοντος.
무엇이든 자신을 위해 행하거나 자신을 위해 수행한다고 말하는 것은 사유에 따른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식으로 그 자신을 견지하기도 한다. 또한 스토아 학파 사람들처럼 견지하는 능력을 도입하는 주된 자들은 견지하는 쪽을 다른 것으로, 견지되는 쪽을 그 외의 것으로 만든다: 왜냐하면 견지하는 것은 프네우마적인 존재로, 견지되는 쪽은 질료적인 존재로 만들기 때문이다: 이로부터 그들은 공기와 불은 견지한다고 말하고, 흙과 물은 견지된다고 말한다. . . 헤로필레들의 대다수도 시진 스토아 학자들도 프네우마와 불은 자신과 또한 그 밖의 것들도 유지하는 한편, 물과 흙은 견지해주는 다른 것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 대한 어떤 증명(설명)을 진술하지 않기 때문이다.
G Plutarch, Comm. not. 1085C-D (SVF 2.444, part)
γῆν μὲν γάρ φασι καὶ ὕδωρ οὔθ᾿ αὑτὰ συνέχειν οὔθ᾿ ἕτερα, πνευματικῆς δὲ μετοχῇ καὶ πυρώδους δυνάμεως τὴν ἑνότητα διαφυλάττειν· ἀέρα δὲ καὶ πῦρ αὑτῶν τ᾿ εἶναι δι᾿ εὐτονίαν ἑκτικά, καὶ τοῖς δυσὶν ἐκείνοις ἐγκεκραμένα τόνον παρέχειν καὶ τὸ μόνιμον καὶ οὐσιῶδες.
왜냐하면 그들은 흙과 물이 자신들을 견지하지도 다른 것들을 견지하지도 않는 반면, 프네우마적인 그리고 불과 같은 능력에 대한 참여로써 그 통일성을 유지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기와 불은 지탱해주는 긴장으로 인해 자신들에게 속하여 있고, 저 나머지 두 가지 것들과 섞임으로써 긴장을 내놓고 고정과 존재성도 내놓는다고 말한다.
ἐγκεκραμένα : ἐγκεράννυμι pf. mix.

-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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