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che Eigenschaften, die den Dingen an sich zukommen, können uns durch die Sinne auch niemals gegeben werden. Hierin besteht also die transzendentale Idealität der Zeit, nach welcher sie, wenn man von den subjektiven Bedingungen der sinnlichen Anschauung abstrahiert, gar nichts ist, und den Gegenständen an sich selbst (ohne ihr Verhältnis auf unsere Anschauung) weder subsistierend noch nhärierend beigezählt werden kann. Doch ist diese Idealität, eben so wenig wie die des Raumes, mit den Subreptionen der Empfindung in Vergleichung zu stellen, weil man doch dabei von der Erscheinung selbst, der diese Prädikate inhärieren, voraussetzt, daß sie objektive Realität habe, die hier gänzlich wegfällt, außer, so fern sie bloß empirisch ist, d.i. den Gegestand selbst bloß als Erscheinung ansieht: wovon die obige Anmerkung des ersteren Abschnitts nachzusehen ist.

→ 사물들 자체에 부합하는 그러한 특성들은, 우리에게 감관을 통하여 또한 전혀 주어질 수 없다.→ 그러므로 이 점에서 시간의, 사람들이 감각적 직관의 주관적 조건들에 대해 도외시할 때에는 전혀 아무것도 아닌, 그리고 대상들 그 자체에(우리 직관에 대한 그것의 관계 없이) 존속하는 것으로든 고유한 것으로든 여겨질 수 없는, 초월론적 이념성이 자리한다.→ 그럼에도 이러한 이념성은, 적어도 공간의 이념성처럼 그와 마찬가지로, 감각의 사취와 비교 속에 존립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러한 술어들이 고유한 현상들 자체에 대해서, 시간이, 순전히 경험적인, 즉 대상들 자체를 순전히 현상들로서 간주하는 것을 제외하고, 여기에서 전적으로 탈락하는, 객관적 실재성을 가진다고, 전제하기 때문이다.  첫번째 절의 상술한 주석으로부터 확인한 것이다.

 

§7. Erläuterung

 

Wider diese Theorie, welche der Zeit empirische Realität zugestehet, aber die absolute und transzendentale bestreitet, habe ich von einsehenden Männern einen Einwurf so einstimmig vernommen, daß ich daraus abnehme, er müsse sich natürlicher Weise bei jedem Leser, dem diese Betrachtungen ungewohnt sind, vorfinden. Er alutet also: Veränderungen sind wirklich (dies beweiset der Wechsel unserer eigenen Vorstellungen, wenn man gleich alle äußere Erscheinungen, samt deren Veränderungen, leugnen wollte).

→ 시간이 경험적 실재성을 가졌다는, 그러나 절대적이고 초월론적인 것을 반박하는 이러한 이론에 대해서, 나는 이해하는 방식에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반론을 들어 왔다. 나는 그로부터, 이러한 고찰들이 생소한 각각의 독자에게 있어서 그것은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발견될 수밖에 없다고 추정한다.→ 그것에 따르면 또한 : 변화는 실재적이다 (이것은 우리의 고유한 표상들의 변경을 증명한다, 설령 사람들이 모든 외적 직관들을, 그것들의 변화와 함께, 부정하고자 할지라도).

 

 

Solche Eigenschaften, die den Dingen an sich zukommen, können uns durch die Sinne auch niemals gegeben werden.

그러한 특성들은, 그것들이 사물들 자체에 부합하는, 우리에게 감관을 통하여 또한 전혀 주어질 수 없다.

→ 사물들 자체에 부합하는 그러한 특성들은, 우리에게 감관을 통하여 또한 전혀 주어질 수 없다.

Hierin besteht also die transzendentale Idealität der Zeit, nach welcher sie, wenn man von den subjektiven Bedingungen der sinnlichen Anschauung abstrahiert, gar nichts ist, und den Gegenständen an sich selbst (ohne ihr Verhältnis auf unsere Anschauung) weder subsistierend noch inhärierend beigezählt werden kann.

그러므로 이 점에서 시간의 초월론적 이념성이 자리한다, 사람들이 감각적 직관의 주관적 조건들에 대해 도외시할 때에는 전혀 아무것도 아닌, 그리고 대상들 그 자체에(우리 직관에 대한 그것의 관계 없이) 존속하는 것으로든 고유한 것으로든 여겨질 수 없는.

→ 그러므로 이 점에서 시간의, 사람들이 감각적 직관의 주관적 조건들에 대해 도외시할 때에는 전혀 아무것도 아닌, 그리고 대상들 그 자체에(우리 직관에 대한 그것의 관계 없이) 존속하는 것으로든 고유한 것으로든 여겨질 수 없는, 초월론적 이념성이 자리한다.

Doch ist diese Idealität, eben so wenig wie die des Raumes, mit den Subreptionen der Empfindung in Vergleichung zu stellen, weil man doch dabei von der Erscheinung selbst, der diese Prädikate inhärieren, voraussetzt, daß sie objektive Realität habe, die hier gänzlich wegfällt, außer, so fern sie bloß empirisch ist, d.i. den Gegestand selbst bloß als Erscheinung ansieht: wovon die obige Anmerkung des ersteren Abschnitts nachzusehen ist.

그럼에도 이러한 이념성은, 적어도 공간의 이념성처럼 그와 마찬가지로, 감각의 사취와 비교 속에 존립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현상들 자체에 대해서, 그것의 이러한 술어들이 고유한, 전제하기 때문에, 시간이 객관적 실재성을 가진다고, 그 실재성이 여기에서 전적으로 탈락하는, 그 실재성이 순전히 경험적인, 즉 대상들 자체를 순전히 현상들로서 간주하는 것을 제외하고: 첫번째 절의 상술한 주석으로부터 확인한 것이다.

→ 그럼에도 이러한 이념성은, 적어도 공간의 이념성처럼 그와 마찬가지로, 감각의 사취와 비교 속에 존립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러한 술어들이 고유한 현상들 자체에 대해서, 시간이, 순전히 경험적인, 즉 대상들 자체를 순전히 현상들로서 간주하는 것을 제외하고, 여기에서 전적으로 탈락하는, 객관적 실재성을 가진다고, 전제하기 때문이다.  첫번째 절의 상술한 주석으로부터 확인한 것이다.

 

 

§7. Erläuterung

§7. 해명

 

Wider diese Theorie, welche der Zeit empirische Realität zugestehet, aber die absolute und transzendentale bestreitet, habe ich von einsehenden Männern einen Einwurf so einstimmig vernommen, daß ich daraus abnehme, er müsse sich natürlicher Weise bei jedem Leser, dem diese Betrachtungen ungewohnt sind, vorfinden.

이러한 이론에 대해서, 시간에 대한 그 이론이 경험적 실재성을 가졌다는, 그러나 절대적이고 초월론적인 것을 반박하는, 나는 이해하는 방식에 대하여 반론을 아주 한 목소리로 들어 왔다, 나는 그로부터 추정한다, 각각의 독자에게 있어서 그것은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그 독자에게 이러한 고찰들이 생소한, 발견될 수밖에 없다고.

→ 시간이 경험적 실재성을 가졌다는, 그러나 절대적이고 초월론적인 것을 반박하는 이러한 이론에 대해서, 나는 이해하는 방식에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반론을 들어 왔다. 나는 그로부터, 이러한 고찰들이 생소한 각각의 독자에게 있어서 그것은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발견될 수밖에 없다고 추정한다.

Er lautet also: Veränderungen sind wirklich (dies beweiset der Wechsel unserer eigenen Vorstellungen, wenn man gleich alle äußere Erscheinungen, samt deren Veränderungen, leugnen wollte).

그것에 따르면 또한 : 변화는 실재적이다 (이것은 우리의 고유한 표상들의 변경을 증명한다, 설령 사람들이 모든 외적 직관들을, 그것들의 변화와 함께, 부정하고자 할지라도).

→ 그것에 따르면 또한 : 변화는 실재적이다 (이것은 우리의 고유한 표상들의 변경을 증명한다, 설령 사람들이 모든 외적 직관들을, 그것들의 변화와 함께, 부정하고자 할지라도).

 

-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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