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gegen ist der transzendentale Begriff der Erscheinungen im Raume eine kritische Erinnerung, daß überhaupt nichts, was im Raume angeschaut wird, eine Sache an sich, noch daß der Raum eine Form der Dinge sei, die ihnen etwa an sich selbst eigen wäre, sondern daß uns die Gegenstände an sich gar nicht bekannt sein, und, was wir äußere Gegenstände nennen, nichts anders als bloße Vorstellungen unserer Sinnlichkeit sein, deren Form der Raum ist, deren wahres Correlatum aber, d.i. das Ding an sich selbst, dadurch gar nicht erkannt wird, noch erkannt werden kann, nach welchem aber auch in der Erfahrung niemals gefragt wird.

→ 반면에 공간 내에서 현상들의 초월적 개념은, 공간 내에서 직관되는 전적으로 어떤것도 사태 자체는 아니라는, 또한 공간은 사물들에게 그 자체 어떤 것으로서 고유할 형식이 아닐 것이라는, 오히려 우리에게 대상들 자체는 전혀 알려지지 않는다는, 그리고 우리가 외부 대상들이라 이름하는 것은, 그 형식이 공간이고, 그것의 참된 상관물, 다시 말해 사물 그 자체는, 그를 통하여서 전혀 알려지지 않고, 알려질 수도 없으며, 그러한 것에 대해 경험 속에서는 결코 물을 수도 없는, 그러한 우리의 감성의 순전한 표상들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 비판적 주의이다.

 

Der Transzendentalen Ästhetik Zweiter Abschnitt

초월론적 감성학 제 2 장

Von der Zeit

시간에 대하여

Metaphysische Erörterung des Begriffs der Zeit

시간 개념의 형이상학적 해명

 

Die Zeit ist 1) kein empirischer Begriff, der irgend von einer Erfahrung abgezogen worden. Denn das Zugleichsein oder Aufeinanderfolgen würde selbst nicht in die Wahrnehmung kommen, wenn die Vorstellung der Zeit nicht a priori zum Grunde läge. Nur unter deren Voraussetzung kann man sich vorstellen: daß einiges zu einer und derselben Zeit (zugleich) oder in verschiedenen Zeiten (nach einander) sei.

→ 시간은 1) 어떻게든 경험으로부터 이끌려 나오는 그 어떤 감각적 개념도 아니다. 왜냐하면, 만일 시간의 표상이 선험적으로 근저에 놓여 있지 않다면, 동시존재 혹은 연속들이 그 자체로 지각 안에 들어올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그것의 가정 아래에서만 사람들은: 몇몇의 것이 한 때 그리고 같은 때에(동시에) 혹은 상이한 시간들에 (순차적으로) 있으리라는 것을 표상할 수 있다.

 

 

Dagegen ist der transzendentale Begriff der Erscheinungen im Raume eine kritische Erinnerung, daß überhaupt nichts, was im Raume angeschaut wird, eine Sache an sich, noch daß der Raum eine Form der Dinge sei, die ihnen etwa an sich selbst eigen wäre, sondern daß uns die Gegenstände an sich gar nicht bekannt sein, und, was wir äußere Gegenstände nennen, nichts anders als bloße Vorstellungen unserer Sinnlichkeit sein, deren Form der Raum ist, deren wahres Correlatum aber, d.i. das Ding an sich selbst, dadurch gar nicht erkannt wird, noch erkannt werden kann, nach welchem aber auch in der Erfahrung niemals gefragt wird.

반면에 공간 내에서 현상들의 초월적 개념은 비판적 주의이다, 전적으로 아무것도, 공간 내에서 직관되는 것은, 사태 자체는 아니라는 것, 또한 공간은 사물들의 형식이 아닐 것이라는 것, 그 형식이 그 사물들에게 그 자체 어떤 것으로 고유하다면, 오히려 우리에게 대상들 자체는 전혀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외부 대상들이라 이름하는 것은, 우리의 감성의 순전한 표상들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그 표상들의 형식이 공간인, 그러나 그것의 참된 상관물은, 다시 말해 사물 그 자체는, 그를 통하여서 전혀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질 수 있는, 그러나 역시 그러한 것에 대해 경험 속에서는 결코 물을 수 없는.

→ 반면에 공간 내에서 현상들의 초월적 개념은, 공간 내에서 직관되는 전적으로 어떤것도 사태 자체는 아니라는, 또한 공간은 사물들에게 그 자체 어떤 것으로서 고유할 형식이 아닐 것이라는, 오히려 우리에게 대상들 자체는 전혀 알려지지 않는다는, 그리고 우리가 외부 대상들이라 이름하는 것은, 그 형식이 공간이고, 그것의 참된 상관물, 다시 말해 사물 그 자체는, 그를 통하여서 전혀 알려지지 않고, 알려질 수도 없으며, 그러한 것에 대해 경험 속에서는 결코 물을 수도 없는, 그러한 우리의 감성의 순전한 표상들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 비판적 주의이다.

 

Der Transzendentalen Ästhetik Zweiter Abschnitt

초월적 감성학 제 2 장

Von der Zeit

시간에 대하여

Metaphysische Erörterung des Begriffs der Zeit

시간 개념의 형이상학적 해명

 

Die Zeit ist 1) kein empirischer Begriff, der irgend von einer Erfahrung abgezogen worden.

시간은 1) 어떤 감각적 개념도 아니다, 어떻게든 경험으로부터 이끌려 나오는.

→ 시간은 1) 어떻게든 경험으로부터 이끌려 나오는 그 어떤 감각적 개념도 아니다.

Denn das Zugleichsein oder Aufeinanderfolgen würde selbst nicht in die Wahrnehmung kommen, wenn die Vorstellung der Zeit nicht a priori zum Grunde läge.

왜냐하면 동시존재 혹은 연속들이 그 자체로 지각 안에 들어올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시간의 표상이 선험적으로 근저에 놓여 있지 않다면.

→ 왜냐하면, 만일 시간의 표상이 선험적으로 근저에 놓여 있지 않다면, 동시존재 혹은 연속들이 그 자체로 지각 안에 들어올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Nur unter deren Voraussetzung kann man sich vorstellen: daß einiges zu einer und derselben Zeit (zugleich) oder in verschiedenen Zeiten (nach einander) sei.

단지 그것의 가정 아래에서만 사람들은 표상할 수 있다: 몇몇의 것이 한 때 그리고 같은 때에(동시에) 혹은 상이한 시간들에 (순차적으로) 있으리라는 것.

→ 단지 그것의 가정 아래에서만 사람들은: 몇몇의 것이 한 때 그리고 같은 때에(동시에) 혹은 상이한 시간들에 (순차적으로) 있으리라는 것을 표상할 수 있다.

 

-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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