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tand ist, allgemein zu reden, das Vermögen der Erkenntnisse. Diese bestehen in der bestimmten Beziehung gegebener Vorstellungen auf ein Objekt. Objekt aber ist das, in dessen Begriff das Mannigfaltige einer gegebenen Anschauung vereinigt ist. Nun erfodert aber alle Vereinigung der Vorstellungen Einheit des Bewußtseins in der Synthesis derselben. Folglich ist die Einheit des Bewußtseins dasjenige, was allein die Beziehung der Vorstellungen auf einen Gegenstand, mithin ihre objektive Gültigkeit, folglich, daß sie Erkenntnisse werden, ausmacht, und worauf folglich selbst die Möglichkeit des Verstandes beruht.
→ 일반적으로 말해서 지성은 인식들의 능력이다.→ 이러한 인식들은 하나의 대상에 대해 주어진 표상들의 규정된 관계 안에 존립한다.→ 그러나 대상는 개념에서 주어진 직관의 잡다가 결합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표상들의 모든 결합은 종합에 있어서 의식의 통일성을 요청한다.→ 그래서 의식의 통일성은 바로 오로지 하나의 대상에 대한 표상들의 관련, 그것이다. 따라서 그 연관의 객관적 실재성은 그래서 그 표상들이 인식들로 되는 것을 결정하고, 그래서 지성의 가능성 자체가 거기에 근거한다.

 Das erste reine Verstandeserkenntnis also, worauf sein ganzer übriger Gebrauch sich gründet, welches auch zugleich von allen Bedingungen der sinnlichen Anschauung ganz unabhängig ist, ist nun der Grundsatz der ursprünglichen synthetischen Einheit der Apperzeption. So ist die bloße Form der äußeren sinnlichen Anschauung, der Raum, noch gar keine Erkenntnis; er gibt nur das Mannigfaltige der Anschauung a priori zu einem möglichen Erkenntnis. Um aber irgend etwas im Raume zu erkennen, z.B. eine Linie, muß ich sie ziehen, und also eine bestimmte Verbindung des gegebenen Einheit dieser Handlung zugleich die Einheit des Bewußtseins (im Begriffe einer Linie) ist, und dadurch allererst ein Objekt (ein bestimmter Raum) erkannt wird. Die synthetische Einheit des Bewußtseins ist also eine objektive Bedingung aller Erkenntnis, nicht deren ich bloß selbst bedarf, um ein Objekt zu erkennen, sondern unter der jede Anschauung stehen muß, um für mich Objekt zu werden, weil auf andere Art, und ohne diese Synthesis, das Mannigfaltige sich nicht in einem Bewußtsein vereinigen würde.
→ 그러므로 여타 모든 사용이 거기에 근거하며 또한 동시에 감각적 직관의 모든 조건들로부터 전적으로 독립적인 최초의 순수한 지성인식은 이제 통각의 근원적 종합적 통일성의 원칙이다.→ 그래서 외적 감각적 직관의 순수 형식은 공간이고 여전히 전혀 인식은 아니다. 왜냐하면 공간은 선험적으로 가능한 하나의 인식에 직관의 잡다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좌우간 공간 내에서 무언가를 인식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하나의 선을 인식하기 위해서, 나는 그 선을 그어야만 하고, 그러므로 이러한 활동의 주어진 통일성의 규정된 결합은 동시에 의식의 통일성(하나의 선에 대한 개념 안에서)이며, 그를 통하여 최초로 하나의 대상(하나의 규정된 공간)이 인식된다.→ 그러므로 의식의 종합적 통일은 모든 인식에 대한 하나의 객관적 조건이고, 하나의 대상을 인식하기 위해서 순전히 나 혼자서 그 조건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대상이 나에 대한 대상이 되려면 그 조건 아래에 각각의 직관을 세워야만 하는데, 왜냐하면 다른 방식으로는, 그리고 이러한 종합 없이는, 잡다가 하나의 의식 안에서 결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Verstand ist, allgemein zu reden, das Vermögen der Erkenntnisse.
지성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인식들의 능력이다.
→ 일반적으로 말해서 지성은 인식들의 능력이다.
Diese bestehen in der bestimmten Beziehung gegebener Vorstellungen auf ein Objekt.
이러한 인식들은 주어진 표상들의 객체에 대한 규정된 관계 안에 존립한다.
→ 이러한 인식들은 하나의 대상에 대해 주어진 표상들의 규정된 관계 안에 존립한다.
Objekt aber ist das, in dessen Begriff das Mannigfaltige einer gegebenen Anschauung vereinigt ist.
그러나 대상은 그것이다, 그 대상의 개념에서 주어진 직관의 잡다가 결합되는.
→ 그러나 대상는 개념에서 주어진 직관의 잡다가 결합되는 것이다.
Nun erfodert aber alle Vereinigung der Vorstellungen Einheit des Bewußtseins in der Synthesis derselben.
그러나 이제 표상들의 모든 결합은 그 표상들의 종합에 있어서 의식의 통일성을 요청한다.
→ 그러나 이제 표상들의 모든 결합은 종합에 있어서 의식의 통일성을 요청한다.
Folglich ist die Einheit des Bewußtseins dasjenige, was allein die Beziehung der Vorstellungen auf einen Gegenstand, mithin ihre objektive Gültigkeit, folglich, daß sie Erkenntnisse werden, ausmacht, und worauf folglich selbst die Möglichkeit des Verstandes beruht.
그래서 의식의 통일성은 바로 그것이다, 오로지 하나의 대상에 대한 표상들의 관련, 따라서 그 표상들의 객관적 실재성은, 그래서, 그 표상들이 인식들로 되는 것을 결정하고, 그래서 지성의 가능성 자체가 거기에 근거한다.
→ 그래서 의식의 통일성은 바로 오로지 하나의 대상에 대한 표상들의 관련, 그것이다. 따라서 그 연관의 객관적 실재성은 그래서 그 표상들이 인식들로 되는 것을 결정하고, 그래서 지성의 가능성 자체가 거기에 근거한다.

Das erste reine Verstandeserkenntnis also, worauf sein ganzer übriger Gebrauch sich gründet, welches auch zugleich von allen Bedingungen der sinnlichen Anschauung ganz unabhängig ist, ist nun der Grundsatz der ursprünglichen synthetischen Einheit der Apperzeption.
그러므로 최초의 순수한 지성인식은, 거기에 여타 모든 사용이 근거하는, 또한 동시에 감각적 직관의 모든 조건들로부터 전적으로 독립적인, 이제 통각의 근원적 종합적 통일성의 원칙이다.
→ 그러므로 여타 모든 사용이 거기에 근거하며 또한 동시에 감각적 직관의 모든 조건들로부터 전적으로 독립적인 최초의 순수한 지성인식은 이제 통각의 근원적 종합적 통일성의 원칙이다.
So ist die bloße Form der äußeren sinnlichen Anschauung, der Raum, noch gar keine Erkenntnis; er gibt nur das Mannigfaltige der Anschauung a priori zu einem möglichen Erkenntnis.
그래서 외적 감각적 직관의 순수 형식은, 공간이고, 여전히 전혀 인식은 아니다; 공간은 가능한 하나의 인식에 선험적으로 직관의 잡다만을 제공한다.
→ 그래서 외적 감각적 직관의 순수 형식은 공간이고 여전히 전혀 인식은 아니다. 왜냐하면 공간은 선험적으로 가능한 하나의 인식에 직관의 잡다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Um aber irgend etwas im Raume zu erkennen, z.B. eine Linie, muß ich sie ziehen, und also eine bestimmte Verbindung des gegebenen Einheit dieser Handlung zugleich die Einheit des Bewußtseins (im Begriffe einer Linie) ist, und dadurch allererst ein Objekt (ein bestimmter Raum) erkannt wird.
그러나 좌우간 공간 내에서 무언가를 인식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하나의 선을 인식하기 위해서, 나는 그 선을 그어야만 하고, 그러므로 이러한 활동의 주어진 통일성의 규정된 결합은 동시에 의식의 통일성(하나의 선에 대한 개념 안에서)이며, 그를 통하여 최초로 하나의 대상(하나의 규정된 공간)이 인식된다.
→ 그러나 좌우간 공간 내에서 무언가를 인식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하나의 선을 인식하기 위해서, 나는 그 선을 그어야만 하고, 그러므로 이러한 활동의 주어진 통일성의 규정된 결합은 동시에 의식의 통일성(하나의 선에 대한 개념 안에서)이며, 그를 통하여 최초로 하나의 대상(하나의 규정된 공간)이 인식된다.
Die synthetische Einheit des Bewußtseins ist also eine objektive Bedingung aller Erkenntnis, nicht deren ich bloß selbst bedarf, um ein Objekt zu erkennen, sondern unter der jede Anschauung stehen muß, um für mich Objekt zu werden, weil auf andere Art, und ohne diese Synthesis, das Mannigfaltige sich nicht in einem Bewußtsein vereinigen würde.
그러므로 의식의 종합적 통일은 모든 인식에 대한 하나의 객관적 조건이고, 내가 순전히 스스로 그 조건을 요청하지 않는다, 하나의 대상을 인식하기 위해서, 오히려 그 조건 아래에 각각의 직관을 세워야만 하는데, 나에 대한 대상이 되기 위해서, 왜냐하면 다른 방식으로는, 그리고 이러한 종합 없이는, 잡다가 하나의 의식 안에서 결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의식의 종합적 통일은 모든 인식에 대한 하나의 객관적 조건이고, 하나의 대상을 인식하기 위해서 순전히 나 혼자서 그 조건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대상이 나에 대한 대상이 되려면 그 조건 아래에 각각의 직관을 세워야만 하는데, 왜냐하면 다른 방식으로는, 그리고 이러한 종합 없이는, 잡다가 하나의 의식 안에서 결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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