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Deduktion der reinen Verstandesbegriffe Zweiter Abschnitt [nach Ausgabe B]
순수 지성 개념들의 연역 제 2 장 [B판]
Transzendentale Deduktion der reinen Verstandesbegriffe
순수 지성개념들의 초월론적 연역
§ 15. Von der Möglichkeit einer Verbindung überhaupt
§ 15. 결합 일반의 가능성에 대하여

Das Mannigfaltige der Vorstellungen kann in einer Anschauung gegeben werden, die bloß sinnlich d.i. nichts als Empfänglichkeit ist, und die Form dieser Anschauung kann a priori in unserem Vorstellungsvermögen liegen, ohne doch etwas endres, als die Art zu sein, wie das Subjekt affiziert wird. Allein die Verbindung (conjunctio) eines Mannigfaltigen überhaupt, kann niemals durch Sinne in uns kommen, und kann also auch nicht in der reinen Form der sinnlichen Anschauung zugleich mit enthalten sein; denn sie ist ein Actus der Spontaneität der Vorstellungskraft, und, da man diese, zum Unterschiede von der Sinnlichkeit, Verstand nennen muß, so ist alle Verbindung, wir mögen uns ihrer bewußt werden oder nicht, es mag eine Verbindung des Mannigfaltigen der Anschauung, oder mancherlei Begriffe, und an der ersteren der sinnlichen, oder nicht sinnlichen Anschauung sein, eine Verstandeshandlung, die wir mit der allgemeinen Benennung Synthesis belegen würden, um dadurch zugleich bemerklich zu machen, daß wir uns nichts, als im Objekt verbunden, vorstellen können, ohne es vorher selbst verbunden zu haben, und unter allen Vorstellungen die Verbindung die einzige ist, die nicht durch Objekte gegeben, sondern nur vom Subjekte selbst verrichtet werden kann, weil sie ein Actus seiner Selbsttätigkeit ist. Man wird hier leicht gewahr, daß diese Handlung ursprünglich einig, und für alle Verbindung gleichgeltend sein müsse, und daß die Auflösung (Analysis), die ihr Gegenteil zu sein scheint, sie doch jederzeit voraussetze; denn wo der Verstand vorher nichts verbunden hat, da kann er auch nichts auflösen, weil es nur durch ihn als verbunden der Vorstellungskraft hat gegeben werden können.
→ 표상들의 잡다는 순전히 감각적인 즉 수용성 이외에 아무것도 아닌 직관 안에 주어질 수 있고 이러한 직관의 형식은, 주체가 영향을 받는 그러한 것이기 위한 본성 이외에 다른 어떤 것 없이 우리의 표상능력들 안에 선험적으로 놓일 수 있다.→ 오로지 잡다들 일반의 묶음 (결합) 만으로는, 결코 감각을 통하여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없고, 그러므로 또 역시 감성적 직관의 순수한 형식에서 함께 동시에 포함될 수도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표상력의 자발성의 활동이기 때문이고, 사람들은 이것을 감성과 구분하여 지성이라고 명명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결합은, 우리가 우리에게 그것으로 인식되든 아니든, 직관의 잡다들의 묶음이든, 혹은 갖가지 개념들이든, 그리고 전자에 있어서 감각적 직관이든, 아니면 감각적 직관이 아니든, 우리가 종합이라는 일반적 명칭을 부과할 지성작용이다. 그를 통하여 동시에 우리가 우리에게 그것이 먼저 스스로 결합해 있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객체 내적인 것으로서 결합하고 표상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든 표상들 아래에서 결합은 유일한 것이고, 그 결합은 객체를 통해서 주어지지 않고, 오히려 단지 주체 자체로부터 수행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 결합이 그 주체의 자발성의 활동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여기에서 사람들은 이러한 운용은 근본적으로 고유하고, 모든 결합에 대하여 등가여야만 한다는 것, 그리고 결합의 반대인 것으로 보이는 그 풀어냄 (분석) 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예상된다는 것을 쉽사리 알아차리게 된다; 왜냐하면 지성이 먼저 아무것도 묶어내지 않은 곳에서, 그 곳에서 지성은 또한 아무것도 풀어낼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표상력이 결합한 것으로서의 그것을 통해서만 주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Das Mannigfaltige der Vorstellungen kann in einer Anschauung gegeben werden, die bloß sinnlich d.i. nichts als Empfänglichkeit ist, und die Form dieser Anschauung kann a priori in unserem Vorstellungsvermögen liegen, ohne doch etwas endres, als die Art zu sein, wie das Subjekt affiziert wird.
표상들의 잡다는 직관 안에 주어질 수 있다, 그 직관이 순전히 감각적인 즉 수용성 이외에 아무것도 아닌, 그리고 이러한 직관의 형식은 우리의 표상능력들 안에 선험적으로 놓일 수 있다, 어떤 다른 것 없이, 이기 위한 본성 이외에는, 주체가 영향을 받는.
→ 표상들의 잡다는 순전히 감각적인 즉 수용성 이외에 아무것도 아닌 직관 안에 주어질 수 있고 이러한 직관의 형식은, 주체가 영향을 받는 그러한 것이기 위한 본성 이외에 다른 어떤 것 없이 우리의 표상능력들 안에 선험적으로 놓일 수 있다.
Allein die Verbindung (conjunctio) eines Mannigfaltigen überhaupt, kann niemals durch Sinne in uns kommen, und kann also auch nicht in der reinen Form der sinnlichen Anschauung zugleich mit enthalten sein; denn sie ist ein Actus der Spontaneität der Vorstellungskraft, und, da man diese, zum Unterschiede von der Sinnlichkeit, Verstand nennen muß, so ist alle Verbindung, wir mögen uns ihrer bewußt werden oder nicht, es mag eine Verbindung des Mannigfaltigen der Anschauung, oder mancherlei Begriffe, und an der ersteren der sinnlichen, oder nicht sinnlichen Anschauung sein, eine Verstandeshandlung, die wir mit der allgemeinen Benennung Synthesis belegen würden, um dadurch zugleich bemerklich zu machen, daß wir uns nichts, als im Objekt verbunden, vorstellen können, ohne es vorher selbst verbunden zu haben, und unter allen Vorstellungen die Verbindung die einzige ist, die nicht durch Objekte gegeben, sondern nur vom Subjekte selbst verrichtet werden kann, weil sie ein Actus seiner Selbsttätigkeit ist.
오로지 잡다들 일반의 묶음 (결합) 만으로는, 결코 감각을 통하여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없고, 그러므로 또 역시 감성적 직관의 순수한 형식에서 함께 동시에 포함될 수도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표상력의 자발성의 활동이고, 사람들이 이것을 감성과 구분하여 지성이라고 명명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결합은, 우리가 우리에게 그것으로 인식되든 아니든, 직관의 잡다들의 묶음이든, 혹은 갖가지 개념들이든, 그리고 전자에 있어서 감각적 직관이든, 아니면 감각적 직관이 아니든, 지성작용이다, 그 작용을 우리가 종합이라는 일반적 명칭을 부과할, 그를 통하여 동시에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하여,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객체 내적인 것으로서 결합하고 표상할 수 없다는 것, 그것이 먼저 스스로 결합해 있지 않고서는, 그리고 모든 표상들 아래에서 결합은 유일한 것이고, 그 결합은 객체를 통해서 주어지지 않고, 오히려 단지 주체 자체로부터 수행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 결합이 그 주체의 자발성의 활동이기 때문이다.
→ 오로지 잡다들 일반의 묶음 (결합) 만으로는, 결코 감각을 통하여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없고, 그러므로 또 역시 감성적 직관의 순수한 형식에서 함께 동시에 포함될 수도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표상력의 자발성의 활동이기 때문이고, 사람들은 이것을 감성과 구분하여 지성이라고 명명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결합은, 우리가 우리에게 그것으로 인식되든 아니든, 직관의 잡다들의 묶음이든, 혹은 갖가지 개념들이든, 그리고 전자에 있어서 감각적 직관이든, 아니면 감각적 직관이 아니든, 우리가 종합이라는 일반적 명칭을 부과할 지성작용이다. 그를 통하여 동시에 우리가 우리에게 그것이 먼저 스스로 결합해 있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객체 내적인 것으로서 결합하고 표상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든 표상들 아래에서 결합은 유일한 것이고, 그 결합은 객체를 통해서 주어지지 않고, 오히려 단지 주체 자체로부터 수행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 결합이 그 주체의 자발성의 활동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Man wird hier leicht gewahr, daß diese Handlung ursprünglich einig, und für alle Verbindung gleichgeltend sein müsse, und daß die Auflösung (Analysis), die ihr Gegenteil zu sein scheint, sie doch jederzeit voraussetze; denn wo der Verstand vorher nichts verbunden hat, da kann er auch nichts auflösen, weil es nur durch ihn als verbunden der Vorstellungskraft hat gegeben werden können.
여기에서 사람들은 쉽사리 알아차리게 된다, 이러한 운용은 근본적으로 고유하고, 모든 결합에 대하여 등가여야만 한다는 것, 그리고 그 풀어냄 (분석) 은, 그것이 결합의 반대인 것으로 보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예상된다; 왜냐하면 지성이 먼저 아무것도 묶어내지 않은 곳에서, 그 곳에서 지성은 또한 아무것도 풀어낼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표상력이 결합한 것으로서의 그것을 통해서만 주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여기에서 사람들은 이러한 운용은 근본적으로 고유하고, 모든 결합에 대하여 등가여야만 한다는 것, 그리고 결합의 반대인 것으로 보이는 그 풀어냄 (분석) 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예상된다는 것을 쉽사리 알아차리게 된다; 왜냐하면 지성이 먼저 아무것도 묶어내지 않은 곳에서, 그 곳에서 지성은 또한 아무것도 풀어낼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표상력이 결합한 것으로서의 그것을 통해서만 주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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