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Der Raum ist kein diskursiver, oder, wie man sagt, allgemeiner Begriff von Verhältnissen der Dinge überhaupt, sondern eine reine Anschauung. Denn erstlich kann man sich nur einen einigen Raum vorstellen, und wenn man von vielen Räumen redet, so verstehet man darunter nur Teile eines und desselben alleinigen Raumes. Diese Teile können auch nicht vor dem einigen allbefassenden Raume gleichsam als dessen Bestandteile (daraus eine Zusammensetzung möglich sei) vorhergehen, sondern nur in ihm gedacht werden. Er ist wesentlich einig, das Mannigfaltige in ihm, mithin auch der allgemeine Begriff von Räumen überhaupt, beruht lediglich auf Einschränkungen. Hieraus folgt, daß in Ansehung seiner eine Anschauung a priori (die nicht empirisch ist) allen Begriffen von demselben zum Grunde liegt. So werden auch alle geometrische Grundsätze, z.E. daß in einem Triangel zwei Seiten zusammen größer sein, als die dritte, niemals aus allgemeinen Begriffen von Linie und Triangel, sondern aus der Anschauung und zwar a priori mit apodiktischer Gewißheit abgeleitet.

→ 공간은 추론적이거나, 혹은, 사람들이 말하듯, 전적으로 사물들의 관계들에 대한 보편적 개념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수한 직관이다. 왜냐하면 첫째로 사람들은 단지 하나의 고유한 공간만을 표상할 수 있고, 사람들이 다양한 공간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에 따라 사람들은 그 아래에서 단지 하나의 그리고 그 자체로 고유한 공간의 부분들만을 이해하기 때문이다.→이러한 부분들은 또한 그 고유하게 총괄하는 공간에 앞서 마치 그 공간의 요소들처럼 (그로부터 합성물이 가능한) 선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지 그 공간 안에서 생각된다. 공간은 본질적으로 고유하고, 다양한 것들은 그 안에서, 따라서 또한 공간들에 대한 일반적 개념은, 단지 제한들에 근거한다. 이에 따라, 그 공간의 선험적 직관에 대한 고려 속에서 공간 자체에 대한 모든 개념들이 기초에 놓인다. 그래서 또한 모든 기하학적 근본명제들, 예를 들어 한 삼각형 안에서 두 변들의 합은 그 세번째 변보다 더욱 크다는 것과 같은 근본명제들은 직선과 삼각형에 대한 보편적인 개념들로부터가 전혀 아니고, 오히려 직관으로부터 더욱이 선험적으로 서술적 확실성을 가지고 이끌려 나온다.

4) Der Raum wird als eine unendliche gegebene Größe vorgestellt.

→ 4) 공간은 주어진 한없는 크기로서 표상된다.

 

 

3) Der Raum ist kein diskursiver, oder, wie man sagt, allgemeiner Begriff von Verhältnissen der Dinge überhaupt, sondern eine reine Anschauung.

3) 공간은 추론적이거나, 혹은, 사람들이 말하듯, 전적으로 사물들의 관계들에 대한 보편적 개념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수한 직관이다.

→ 공간은 추론적이거나, 혹은, 사람들이 말하듯, 전적으로 사물들의 관계들에 대한 보편적 개념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수한 직관이다.

Denn erstlich kann man sich nur einen einigen Raum vorstellen, und wenn man von vielen Räumen redet, so verstehet man darunter nur Teile eines und desselben alleinigen Raumes.

왜냐하면 첫째로 사람들은 단지 하나의 고유한 공간만을 표상할 수 있고, 사람들이 다양한 공간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에 따라 사람들은 그 아래에서 단지 하나의 그리고 그 자체로 고유한 공간의 부분들만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 왜냐하면 첫째로 사람들은 단지 하나의 고유한 공간만을 표상할 수 있고, 사람들이 다양한 공간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에 따라 사람들은 그 아래에서 단지 하나의 그리고 그 자체로 고유한 공간의 부분들만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Diese Teile können auch nicht vor dem einigen allbefassenden Raume gleichsam als dessen Bestandteile (daraus eine Zusammensetzung möglich sei) vorhergehen, sondern nur in ihm gedacht werden.

이러한 부분들은 또한 그 고유하게 총괄하는 공간에 앞서 마치 그 공간의 요소들처럼 (그로부터 합성물이 가능한) 선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지 그 공간 안에서 생각된다.

→이러한 부분들은 또한 그 고유하게 총괄하는 공간에 앞서 마치 그 공간의 요소들처럼 (그로부터 합성물이 가능한) 선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지 그 공간 안에서 생각된다.

Er ist wesentlich einig, das Mannigfaltige in ihm, mithin auch der allgemeine Begriff von Räumen überhaupt, beruht lediglich auf Einschränkungen.

그것은 본질적으로 고유하다, 다양한 것들이 그 안에서, 따라서 또한 공간들에 대한 일반적 개념이, 단지 제한들에 근거한다.

→공간은 본질적으로 고유하고, 다양한 것들은 그 안에서, 따라서 또한 공간들에 대한 일반적 개념은, 단지 제한들에 근거한다.

Hieraus folgt, daß in Ansehung seiner eine Anschauung a priori (die nicht empirisch ist) allen Begriffen von demselben zum Grunde liegt.

이에 따라, 그 공간의 선험적 직관에 대한 고려 속에서 공간 자체에 대한 모든 개념들이 기초에 놓인다.

→이에 따라, 그 공간의 선험적 직관에 대한 고려 속에서 공간 자체에 대한 모든 개념들이 기초에 놓인다.

So werden auch alle geometrische Grundsätze, z.E. daß in einem Triangel zwei Seiten zusammen größer sein, als die dritte, niemals aus allgemeinen Begriffen von Linie und Triangel, sondern aus der Anschauung und zwar a priori mit apodiktischer Gewißheit abgeleitet.

그래서 또한 모든 기하학적 근본명제들, 예를 들어 한 삼각형 안에서 두 변들은 함께 더욱 크다, 그 세번째 변보다, 같은 것은 전혀 직선과 삼각형에 대한 보편적인 개념들로부터가 아니라, 오히려 직관으로부터 더욱이 선험적으로 서술적 확실성을 가지고 이끌려 나온다.

→ 그래서 또한 모든 기하학적 근본명제들, 예를 들어 한 삼각형 안에서 두 변들의 합은 그 세번째 변보다 더욱 크다는 것과 같은 근본명제들은 직선과 삼각형에 대한 보편적인 개념들로부터가 전혀 아니고, 오히려 직관으로부터 더욱이 선험적으로 서술적 확실성을 가지고 이끌려 나온다.

 

4) Der Raum wird als eine unendliche gegebene Größe vorgestellt.

4) 공간은 주어진 한없는 크기로서 표상된다.

→ 4) 공간은 주어진 한없는 크기로서 표상된다.

 

-蟲-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