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gegen enthält die Vorstellung eines Körpers in der Anschauung gar nichts, was einem Gegenstande an sich selbst zukommen könnte, sondern bloß die Erscheinung von etwas, und die Art, wie wir dadurch affiziert werden, und diese Rezeptivität unserer Erkenntnisfähigkeit heißt Sinnlichkeit, und bleibt von der Erkenntnis des Gegenstandes an sich selbst, ob man jene (die Erscheinung) gleich bis auf den Grund durchschauen möchte, dennoch himmelweit unterschieden.

그에 반해 물체의 표상은 직관 안에서 아무런 것도 전혀 포함하지 않을 것이다, 대상 그 자체에 수반할 수 있을, 오히려 어떤 것에 대한 순전한 현상만을, 그리고 그 방식을, 우리가 그를 통하여 자극되는, 포함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인식능력의 이러한 수용성이 감성이라 불리우며, 대상 그 자체의 인식에 대하여 남는다, 사람들이 저것(현상)을 밑바닥까지 꿰뚫어 본다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큰 차이가 나는 것이.

→ 그에 반해 물체의 표상은 직관 안에서, 대상 그 자체에 수반할 수 있을 아무런 것도 전혀 포함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어떤 것에 대한 순전한 현상만을, 그리고 우리가 그를 통하여 자극되는 그 방식을 포함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인식능력의 이러한 수용성이 감성이라 불리우며, 사람들이 저것(현상)을 밑바닥까지 꿰뚫어 본다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큰 차이가 나는 것이 대상 그 자체의 인식에 대하여 남는다.

 

Die Leibniz-Wolffische Philosophie hat daher allen Untersuchungen über die Natur und den Ursprung unserer Ereknntnisse einen ganz unrechten Gesichtspunkt angewissen, indem sie den Unterschied der SInnlichkeit vom Intellektuellen bloß als logisch betrachtete, da er offenbar transzendental ist, und nicht bloß die Form der Deutlichkeit oder Undeutlichkeit, sondern den Ursprung und den Inhalt derselben betrifft, so daß wir durch die erstere die Beschaffenheit der Dinge an sich selbst nicht bloß undeutlich, sondern gar nicht erkennen, und, so bald wir unsre subjektive Beschaffenheit wegnehmen, das vorgestellte Objekt mit den Eigenschaften, die ihm die sinnliche Anschauung beilegte, überall nirgend anzutreffen ist, noch angetroffen werden kann, indem eben diese subjektive Beschaffenheit die Form desselben, als Erscheinung, bestimmt.

라이프니츠-볼프 철학은 그에 따라 우리 인식들의 본성과 근원에 대한 모든 연구들에 전적으로 부당한 관점을 지닌다, 그 안에서 그 철학이 지성적인 것에 대한 감성의 차이를 순전히 논리적인 것으로 여기는, 그 차이가 명백하게 초월적이기 때문에, 그리고 명료함이나 불분명함의 순전한 형식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의 근원과 내용에 관계한다, 그래서 우리가 전자를 통하여 사물 그 자체의 특성을 그저 불분명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혀 인식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주관적 특성을 제거하자마자, 표상된 객관이 본성들과, 그 본성들이 그 객관에게 감각적 직관을 부가하는, 어디에서도 전혀 마주치지 않고, 마주쳐질 수조차 없다, 그 안에서 이러한 주관적 특성은 객관의 형식을, 현상으로서, 규정한다.

→ 라이프니츠-볼프 철학은 그에 따라 우리 인식들의 본성과 근원에 대한 모든 연구들에, 그 안에서 그 철학이 지성적인 것에 대한 감성의 차이를 순전히 논리적인 것으로 여기는 그러한 전적으로 부당한 관점을 지닌다. 왜냐하면 그 차이가 명백하게 초월적이기 때문에, 그리고 명료함이나 불분명함의 순전한 형식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의 근원과 내용에 관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전자를 통하여 사물 그 자체의 특성을 그저 불분명한 것만이 아니라, 오히려 전혀 인식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주관적 특성을 제거하자마자, 표상된 객관이 그 객관에게 감각적 직관을 부가하는 본성들과 어디에서도 전혀 마주치지 않고, 마주쳐질 수조차 없다. 그 안에서 이러한 주관적 특성은 객관의 형식을 현상으로서 규정한다.

 

-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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