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unserer Theorie, von der wahren Beschaffenheit dieser zwei ursprünglichen Formen der Sinnlichkeit, ist beiden Schwierigkeiten abgeholfen.

→ 감성의 이러한 두 가지 근원적 형식들의 참된 성질에 대한 우리들의 이론 내에서, 두 가지 곤란함들이 제거된다.

 

Daß schlüßlich die transzendentale Ästhetik nicht mehr, als diese zwei Elemente, nämlich Raum und Zeit, enthalten könne, ist daraus klar, weil alle andre zur Sinnlichkeit gehörige Begriffe, selbst der der Bewegung, welcher beide Stücke vereiniget, etwas Empirisches voraussetzen. Denn diese setzt die Wahrnehmung von etwas Beweglichem voraus. Im Raum, an sich selbst betrachtet, ist aber nichts Bewegliches: Daher das Bewegliche etwas sein muß, was im Raume nur durch Erfahrung gefunden wird, mithin ein empirisches Datum. Eben so kann die transzendentale Ästhetik nicht den Begriff der Veränderung unter ihre Data a priori zählen: denn die Zeit selbst verändert sich nicht, sondern etwas, das in der Zeit ist. Also wird dazu die Wahrnehmung von irgend einem Dasein, und der Sukzession seiner Bestimmungen, mithin Erfahrung erfordert.

→ 논리적으로 초월론적 감성학이 두 가지 요소들, 그러니까 공간과 시간 외에 더 이상을 포함할 수 없다는 것은 그로부터 분명하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감성에 관련된 개념들은, 두 부분들을 결합한 운동의 개념 자체도, 경험적인 어떤 것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이 어떤 움직이는 것에 대하여 지각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자체로 숙고된 공간 안에서 아무것도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이유로 움직이는 어떤 것은, 공간 안에서 단지 경험을 통하여 발견될 수 있는 어떤 것, 따라서 감각적인 자료여야만 한다.→ 그와 같이 초월론적 감성학은 그 선험적 자료 아래에서 변화의 개념을 헤아릴 수 없다: 왜냐하면 시간 자체는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 오히려 시간 안에 있는 어떤 것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에 대해 지각은 어떻든 현존하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규정의 승계에 대한 지각, 따라서 경험이 요구된다.

 

§ 8. Allgemeine Anmerkungen zur Transzendentalen Ästhetik

 

Ⅰ. Zuerst wird es nötig sein, uns so dutlich, als möglich, zu erklären, was in Ansehung der Grundbeschaffenheit der sinnlichen Erkenntnis überhaupt unsre Meinung sei, um aller Mißdeutung derselben vorzubeugen.

→ Ⅰ. 모든 오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감각적 인식 전반의 근본성질에 대한 고려 속에서, 우리에게 그렇게나 명백하게, 가능한 것으로서, 우리의 주장일 것을 밝히는 것은 필연적이게 된다.

 

 

In unserer Theorie, von der wahren Beschaffenheit dieser zwei ursprünglichen Formen der Sinnlichkeit, ist beiden Schwierigkeiten abgeholfen.

우리들의 이론 내에서, 감성의 이러한 두 가지 근원적 형식들의 참된 성질에 대한, 두 가지 곤란함들이 제거된다.

→ 감성의 이러한 두 가지 근원적 형식들의 참된 성질에 대한 우리들의 이론 내에서, 두 가지 곤란함들이 제거된다.

 

Daß schlüßlich die transzendentale Ästhetik nicht mehr, als diese zwei Elemente, nämlich Raum und Zeit, enthalten könne, ist daraus klar, weil alle andre zur Sinnlichkeit gehörige Begriffe, selbst der der Bewegung, welcher beide Stücke vereiniget, etwas Empirisches voraussetzen.

논리적으로 초월론적 감성학이 더 이상, 두 가지 요소들, 그러니까 공간과 시간 외에, 포함할 수 없다는 것은, 그로부터 분명하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감성에 관련된 개념들은, 운동의 개념 자체, 두 부분들을 결합한, 경험적인 어떤 것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 논리적으로 초월론적 감성학이 두 가지 요소들, 그러니까 공간과 시간 외에 더 이상을 포함할 수 없다는 것은 그로부터 분명하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감성에 관련된 개념들은, 두 부분들을 결합한 운동의 개념 자체도, 경험적인 어떤 것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Denn diese setzt die Wahrnehmung von etwas Beweglichem voraus.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이 어떤 움직이는 것에 대하여 지각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이 어떤 움직이는 것에 대하여 지각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Im Raum, an sich selbst betrachtet, ist aber nichts Bewegliches:

공간 안에서, 그 자체로 숙고된, 그러나 아무것도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Daher das Bewegliche etwas sein muß, was im Raume nur durch Erfahrung gefunden wird, mithin ein empirisches Datum.

그런 이유로 움직이는 어떤 것은, 공간 안에서 단지 경험을 통하여 발견될 수 있는 어떤 것, 따라서 감각적인 자료여야만 한다.

→ 그러나 그 자체로 숙고된 공간 안에서 아무것도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이유로 움직이는 어떤 것은, 공간 안에서 단지 경험을 통하여 발견될 수 있는 어떤 것, 따라서 감각적인 자료여야만 한다.

Eben so kann die transzendentale Ästhetik nicht den Begriff der Veränderung unter ihre Data a priori zählen:

그와 같이 초월론적 감성학은 그 선험적 자료 아래에서 변화의 개념을 헤아릴 수 없다:

denn die Zeit selbst verändert sich nicht, sondern etwas, das in der Zeit ist.

왜냐하면 시간 자체는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 오히려 시간 안에 있는 어떤 것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 그와 같이 초월론적 감성학은 그 선험적 자료 아래에서 변화의 개념을 헤아릴 수 없다: 왜냐하면 시간 자체는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 오히려 시간 안에 있는 어떤 것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Also wird dazu die Wahrnehmung von irgend einem Dasein, und der Sukzession seiner Bestimmungen, mithin Erfahrung erfordert.

그러므로 그에 대해 지각은 어떻든 현존에 대하여, 그리고 지각의 규정의 승계에 대하여, 따라서 경험에 대하여 요구된다.

→ 그러므로 그에 대해 지각은 어떻든 현존하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규정의 승계에 대한 지각, 따라서 경험이 요구된다.

 

§ 8. Allgemeine Anmerkungen zur Transzendentalen Ästhetik

§ 8. 초월론적 감성학에 대한 일반적 주해

 

Ⅰ. Zuerst wird es nötig sein, uns so dutlich, als möglich, zu erklären, was in Ansehung der Grundbeschaffenheit der sinnlichen Erkenntnis überhaupt unsre Meinung sei, um aller Mißdeutung derselben vorzubeugen.

Ⅰ. 무엇보다도 그것은 필연적이게 된다, 우리에게 그렇게나 명백하게, 가능한 것으로서, 밝히는 것, 감각적 인식 전반의 근본성질에 대한 고려 속에서 우리의 주장일 것을, 그것의 모든 오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 Ⅰ. 모든 오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감각적 인식 전반의 근본성질에 대한 고려 속에서, 우리에게 그렇게나 명백하게, 가능한 것으로서, 우리의 주장일 것을 밝히는 것은 필연적이게 된다.

 

-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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